노라조 원흠 득녀, 부모 됐다

이기은 기자 2024. 8. 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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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노라조의 원흠, 아빠가 됐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원흠 와이프는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원흠은 지난해 8월 20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조빈, 원흠으로 구성된 노라조는 현재 1인 소속사 '주식회사 노라조'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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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의 원흠, 아빠가 됐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원흠 와이프는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

원흠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어난 딸의 발 모습이 앙증맞게 다가온다.

원흠은 지난해 8월 20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3년을 지인으로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열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당시 멤버인 조빈은 중고차 한 대 가격 정도의 축의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빈, 원흠으로 구성된 노라조는 현재 1인 소속사 '주식회사 노라조'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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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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