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자카르타 팬 사로잡은 팬밋업…현지 문화 체험 코너에 팬 '감동'

김현희 기자 2024. 8. 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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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휘브가 팬밋업으로 자카르타 팬들을 사로잡았다.

휘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자카르타에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열고 자카르타 팬들과 만났다.

방콕, 마닐라, 홍콩에 이어 자카르타 팬밋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휘브는 오는 22일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마지막 도시 타이베이에서 팬밋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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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보이그룹 휘브가 팬밋업으로 자카르타 팬들을 사로잡았다. 

휘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자카르타에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열고 자카르타 팬들과 만났다. 

휘브는 데뷔곡 '디지'를 선보이며 무대에 등장해 근황 토크, 포토 타임 등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각별한 팬 사랑으로 유명한 그룹인 휘브는 개최하는 도시에 따라 특별한 코너를 준비해 현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자카르타에서도 전통 노래 부르기, 팬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등 현지 문화 체험 코너를 마련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휘브는 "처음으로 자카르타에 와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더욱 재밌게 공연할 수 있었다. 더 성장해서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콕, 마닐라, 홍콩에 이어 자카르타 팬밋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휘브는 오는 22일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마지막 도시 타이베이에서 팬밋업을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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