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범석 청주시장, 공사현장 근로자 안전 점검
임양규 2024. 8. 12.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2일 여름철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주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범석 시장은 "완충저류시설 공사는 안전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니 근로자들의 안전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혹서기에는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근로자 건강상태를 살피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2일 여름철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주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흥덕구 송정동의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석남천 부근 펌프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폈다. 이범석 시장은 “완충저류시설 공사는 안전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니 근로자들의 안전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혹서기에는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근로자 건강상태를 살피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의 화학물질 하천 유입 차단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지속 협박…혼외자 친모 검찰에 송치
- '사격황제' 출신 與 진종오, 안세영 논란에 '체육계 비리제보' 센터 열었다
- "피부에 좋다"며 얼굴에 '대변' 바른 유명 인플루언서…진짜일까?
- 홍명보 감독 복귀전 확정 9월 5일 팔레스타인전
- 파리올림픽 폐회식 당일 에펠탑 오른 남성 체포 '해프닝'
- "옷 입고 다녀" 이웃 지적에…흉기 휘두른 60대男 체포
- 與 강타한 '김경수 복권', 여진 일파만파
- 통영 연등섬 인근서 실종된 40대 여성, 결국 숨진 채 발견
- 파리올림픽 마지막까지 파격 女마라톤 폐회식 도중 시상
- 전현희 "사망한 권익위 간부, 제가 아끼던 직원...尹 대통령은 탄핵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