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K-디자인 어워드 2024'서 골드위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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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골드위너를 수상했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솔루션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CI로 기업 브랜딩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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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골드위너를 수상했다.
K-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아시아 3대 디자인 시상식이다. 매년 산업 디자인, 공간 디자인, 시각 디자인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2637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33명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노그리드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출품하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골드위너'로 선정됐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솔루션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CI로 기업 브랜딩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K-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브랜드 사이트 UI/UX 리뉴얼 디자인'은 사용자들이 이노그리드의 가치와 비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제작했다.
이노그리드 메인 컬러가 적용된 다채로운 그래픽과 풍부한 효과가 시각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화면 비율이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다. 수치화된 데이터가 한눈에 담겨 기업 이해도 향상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윤상준 이노그리드 UI/UX 디자인팀장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노력이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심미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회사의 차별화된 브랜딩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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