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예가 김동욱 씨, 연필 대신 총 든 학도의용군 기리며

이영균 2024. 8. 12. 18: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예가 김동욱 씨가 9일 경북 포항시 포항여고 앞 학도의용군 추모공원에서 오는 11일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에 앞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학도의용군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동욱 씨 제공
서예 퍼포먼스 대가인 쌍산(雙山) 김동욱 씨가 지난 9일 경북 포항시 포항여고 앞 학도의용군 추모공원에서 11일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에 앞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학도의용군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포항시와 생존 학도의용군 등은 매년 8월 11일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갖고 전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