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배롱나무 꽃 [포토에세이]
한겨레 2024. 8. 12. 18:30
아파트 창문 너머로 활짝 핀 배롱나무의 붉은 꽃이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배롱나무 꽃은 여름철 대표적인 꽃으로 햇빛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날 약 100일 동안 꽃을 피워 목백일홍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여러분들에게 붉은 배롱나무 꽃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채 상병 면죄부’ 임성근 상여금 826만원…박정훈 0원
- 윤석열 정권은 왜 뉴라이트를 편애하는가
- ‘MB 분신’ 원세훈에 살뜰한 윤석열…단골 특사로 결국 ‘자유의 몸’
- 김경수 복권, 민주당에 변화 가져올까?
- ‘이모’ 해리스 대선 출마에 몸 낮춘 인플루언서 ‘조카 ’
- “카카오페이, 알리에 4천만명 개인정보 동의없이 넘겨”
- 코로나19 재확산은 단 ‘한 개’의 이것 때문
- 안세영, 이달 국제대회 모두 불참…협회에 뜻 전해
- 회식 뒤 실종 20대, 사흘 만에 골프장 웅덩이서 숨진 채 발견
- 이제 2자녀 가정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