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다이제스트] 대동병원 감염관리 주간 운영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동병원은 최근 '2024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사진)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적정관리위원회·감염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직원 환자 보호자 등 내원객들에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메리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마리아홀에서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회복과 치유를 위한 나눔 연주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대동병원 감염관리 주간 운영
대동병원은 최근 ‘2024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사진)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적정관리위원회·감염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직원 환자 보호자 등 내원객들에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양산부산대병원 로봇술 4000례
양산부산대병원이 최근 부산 경남 최초로 다빈치 로봇 수술 4000례(사진)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가지 난관 속에서도 지역에서 최단기간 내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5년 3월 다빈치 Xi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에는 같은 기종을 추가 도입, 연간 700례에 가까운 수술 실적을 달성하며 부산 경남지역 최단기 2000례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올해 2월에는 다빈치 SP 로봇을 추가로 도입해 지역 최초로 최고 사양의 다빈치 로봇 수술 장비를 3대 보유한 병원이 됐다.
# 메리놀병원 회복 위한 연주회
메리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마리아홀에서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회복과 치유를 위한 나눔 연주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플루트 &바이올린 듀엣, 플루트 듀엣, 클라리넷 앙상블, 플루트 앙상블, 현악 앙상블 구성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메리놀병원은 정기적으로 공연 음악회 전시회 등을 열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