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르 첫 경기…’9G 무패’ 수원 vs ‘선두 굳히기’ 안양, 선발 라인업 공개 [MK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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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둥지에서 첫 경기를 펼친다.
수원삼성은 선두 FC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수원과 안양은 12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수원은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노후화에 따른 교체 공사에 들어가며 8월부터 임시 거처로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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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둥지에서 첫 경기를 펼친다. 수원삼성은 선두 FC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수원과 안양은 12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수원은 9승 7무 7패(승점 34)로 5위에, 안양은 14승 4무 5패(승점 46)으로 1위에 위치해 있다.
이에 맞서는 안양은 야치다, 이태희, 김동진, 김운, 최규현, 김정현, 마테우스, 김영찬, 이창용, 김민호, 김다솔이 나선다.
이번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경기다. 수원은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노후화에 따른 교체 공사에 들어가며 8월부터 임시 거처로 옮기게 됐다.
2017년 준공한 용인미르스타디움은 3만 715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이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A매치를 소화기도 했다.
새롭게 둥지를 튼 수원은 여름 휴식기 동안 적응에 나섰다. 지난 3일 팬들을 초청해 오픈트레이닝을 진행했고 비공개 연습경기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상대팀 안양은 계속해서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지난달 승과패를 번갈아 기록하며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었지만 2위 전남드래곤즈(승점 42)와의 격차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야치다, 한의권, 변준영, 니콜라스 등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용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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