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톰 크루즈 등장, 시각장애 4급 송승환도 깜짝 놀랐다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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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코리아'의 '목표 초과 달성' 무대였던 2024 파리올림픽이 화려하게 폐막했다.
8월 12일 오전(한국시각) KBS 1TV의 폐막식 생중계에는 개막식 시청률 1위의 주인공인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과 이재후 캐스터 '명콤비'가 다시 한 번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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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팀 코리아’의 ‘목표 초과 달성’ 무대였던 2024 파리올림픽이 화려하게 폐막했다.
8월 12일 오전(한국시각) KBS 1TV의 폐막식 생중계에는 개막식 시청률 1위의 주인공인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과 이재후 캐스터 ‘명콤비’가 다시 한 번 나섰다. 폐막식 역시 KBS의 국내 유일 현장 단독 생중계로 진행돼, 그 동안 KBS가 공들여 온 ‘차별화 중계’를 완성했다.
폐막식 시작 전, 송승환 감독은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개막식과 달리, 폐막식은 이전처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며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현장일 것이며, 올림픽의 기원을 찾아가는 공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폐막식에선 활짝 웃으며 스타디움에 입장하는 각국 기수들, 그리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골든 보이저’가 올림픽 정신과 만나는 과정을 그린 공연이 가슴을 뛰게 했다.
이재후 캐스터는 ‘팀 코리아’ 종목, 선수를 하나하나 짚으며 활약상을 다시 돌아봤다. 한국의 폐막식 남녀 기수로는 태권도의 박태준, 복싱의 임애지가 나섰다.
이번 대회의 벅찬 순간들을 담은 공식 하이라이트 영상에 송승환 감독은 “4년마다 같은 영상을 보지만 볼 때마다 감동적”이라고 말했고, 이재후 캐스터는 “숙연해집니다. 살다 보면 잡고 싶은 게 멀어 보이는 날도 있지만, 그럴 때 이 영상을 꺼내 보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폐막식 말미에는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처럼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스타디움 위에서 하강하며 깜짝 등장했다. 그는 오륜기를 오토바이에 매달고 LA로 떠나는 모습으로, 2028 LA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폭발시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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