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에 북한 김정은이?…코스프레 이유 밝힌 호주 인플루언서 [현장영상]
서다은 2024. 8. 12. 18:17
2024 파리 올림픽이 오늘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시작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폐회식장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빼닮은 이들이 나타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코스프레한 이 남성은 홍콩계 호주인 인플루언서 '하워드 엑스(본명·하워드 리)'입니다.
하워드 엑스는 폐막식뿐만 아니라 지난 4일에 열린 북한 방철미와 중국 창위안의 여자 복싱 54kg급 준결승전에도 등장했습니다.
당시 한 손에는 북한 인공기, 다른 한 손에는 곰돌이 푸 인형을 들고 나타나 북한 선수단 앞에서 인형을 때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또, 그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도 참석했던 것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김정은 코스프레'를 하는 이유, 하워드 엑스가 직접 밝혔습니다.
영상을 통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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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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