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채용 공식 사이트 열고 인재 모집

박용선 기자 2024. 8. 12.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인재 채용을 위한 공식 채용 사이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자들이 입사 전 간접적으로 기업의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유튜브 IP를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콘텐츠 기획, 제작과 마케터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에스엠씨그룹 제공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인재 채용을 위한 공식 채용 사이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 사이트는 더에스엠씨그룹이 가진 가치와 문화를 폭넓게 알려 보다 적합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구축됐다. 뉴미디어 콘텐츠 광고 업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그룹의 가치와 비전,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채용 중인 공고 섹션에서는 기획(AE, 퍼포먼스 마케터, 바이럴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등), 제작(콘텐츠 디자이너, 모션그래퍼, PD 등), 경영지원 및 전략과 신규 사업인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자가 공고와 직군에 제한 없이 언제든지 인재풀을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또한 지원자들이 채용 정보뿐 아니라 더에스엠씨그룹 문화까지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사업부를 소개하는 ‘메인 페이지’ ▲직무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 환경을 엿볼 수 있는 ‘조직문화’ ▲채용 관련 질의응답과 채용 팁이 담긴 ‘자주 묻는 질문’ ▲공고 지원 및 인재풀을 등록할 수 있는 ‘채용 중인 공고’ 등의 섹션도 구성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자들이 입사 전 간접적으로 기업의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유튜브 IP를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콘텐츠 기획, 제작과 마케터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