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고용보험 가입 12개월째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20대와 40대 고용보험 가입자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체 가입자 수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다.
업종별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가입자는 증가했으나 건설업은 감소했다.
건설업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소 폭도 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20대와 40대 고용보험 가입자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체 가입자 수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다.
2024년 7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1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 폭은 41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업종별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가입자는 증가했으나 건설업은 감소했다. 건설업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소 폭도 커지고 있다.
구직급여 현황에서도 건설경기 부진의 영향이 나타났다. 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수가 증가했는데, 특히 건설업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건설기성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구조조정 전망 등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여서 건설업 고용상황이 단기간 좋아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