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 취임‥"국민이 체감하는 안전도 높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은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을 강화해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 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실 있는 순찰과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연계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며 "수많은 가정을 파탄 내고, 미래세대까지 위협하는 악성사기, 마약, 도박범죄는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은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을 강화해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 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실 있는 순찰과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연계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며 "수많은 가정을 파탄 내고, 미래세대까지 위협하는 악성사기, 마약, 도박범죄는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직적이고 분업화된 범죄단체를 발본색원해 범죄생태계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스토킹·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청장은 지난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인사 검증 업무를 맡은 바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청장 임명 직전까지는 서울경찰청장으로 일했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630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방송4법' 대해 재의요구권 '거부권' 행사
- 민주 "'입틀막' 경호처장이 국방장관? 나라 아닌 대통령 지킬 사람"
- "서초119가 안산까지 오면 어떡하나"‥도처에서 응급실 '뺑뺑이'
- "대지진 당장 나도 안 이상해" 초긴장 日, 태풍까지 '발칵'
- "이게 독립기념관? 당장 나가" 광복절 경축식 취소에 '폭발'
- "모두가 같으면 그게 역차별"‥안세영 입 열자 쏟아진 반응
- 달리는 차 안 BTS노래에 술을 '슈가챌린지' 확산‥팬 맞아?
- "아니 이 사람이! 뛰어내립니다!" '막판엔 영화' 폐회식 20분 순삭
-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최선 다할 것"
- 새벽 안산 상가 화재‥31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