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팔마문화제 15일 문화의 거리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15일부터 4일간 순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41회 순천팔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마의 맑고 푸른 여름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순천팔마문화제는 애민과 청렴 정신을 담은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실제 행사 기간 지역 예술인의 감성 재즈와 클래식, 댄스, 대중 가요 공연, 청렴 과거 시험, 드로잉 아쿠아, 청렴이 마리모 키우기, 한지등 만들기, 전통 혼례 체험, 문화 예술 투어 등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는 15일부터 4일간 순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41회 순천팔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마의 맑고 푸른 여름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순천팔마문화제는 애민과 청렴 정신을 담은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실제 행사 기간 지역 예술인의 감성 재즈와 클래식, 댄스, 대중 가요 공연, 청렴 과거 시험, 드로잉 아쿠아, 청렴이 마리모 키우기, 한지등 만들기, 전통 혼례 체험, 문화 예술 투어 등이 펼쳐진다. 15일(유튜버 '궤도'의 과학 콘서트)과 16일(가수 ‘민경훈’의 축하공연), 17일( 가수 '서이브'와 함께하는 탕후루 챌린지)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열린다.
순천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즉·강·끝'으로 尹 낙점받은 신원식... 아성 김관진 넘어설까 | 한국일보
- '56세'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임신 발표? "아들 낳으면..." | 한국일보
- "귀화하면 다 해결"... 금메달 안세영 탐내는 중국 '설레발' | 한국일보
- 만선 꿈꾸던 새우잡이배, 쓰레기 가득 싣고 돌아왔다 | 한국일보
- '36주 낙태' 논란 유튜버, 수술 의사 입건… 경찰 "영상 조작은 없다" | 한국일보
- 구영배 반포자이 가압류... 티메프는 "구조조정펀드 유치" 자구안 | 한국일보
- 노라조 원흠, 아빠 됐다 | 한국일보
- 이상민, '69억' 빚 갚고 재혼하나..."알던 사람, 아직 이야기 일러" | 한국일보
- 조국 딸 조민, 명동성당서 비공개 결혼식...野 인사 총출동 | 한국일보
- 임영웅, 4년만 '뭉찬3' 출격…수준급 축구 실력 예고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