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양궁 3관왕 김우진, 12일 청주FC 경기 시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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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32·청주시청)이 12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충북청주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충북청주FC는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성남FC와의 K리그2 26라운드 경기에 김우진이 시축한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 에서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홍은주 7대 충북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12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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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32·청주시청)이 12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충북청주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충북청주FC는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성남FC와의 K리그2 26라운드 경기에 김우진이 시축한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 에서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홍은주 7대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취임
홍은주 7대 충북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12일 취임했다.
홍 예술감독은 상임안무자를 겸하면서 2년 동안 무용단을 이끈다.
홍 예술감독은 "시립무용단은 시민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단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로 국립극단 객원 안무자, SK쉐라톤 워커힐 예술단 상임안무자, (사)리을춤연구원 리을무용단 단장, 배정혜 춤 아카데미 대표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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