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편견 없앤 '강아지책' 펀딩…설채현 "따뜻한 용기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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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강아지책'이 오는 19일부터 텀블벅에서 펀딩을 시작한다.
전국 오디션을 통해 뽑힌 8마리의 유기견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다.
'강아지책'은 단순히 유기견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이들의 두 번째 삶에 대한 희망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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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유기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강아지책'이 오는 19일부터 텀블벅에서 펀딩을 시작한다.
12일 강아지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들이 우리 곁에서 평범한 반려견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오디션을 통해 뽑힌 8마리의 유기견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다.
특히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고 있는 설채현 수의사가 남긴 '따뜻한 용기를 주는 책'이라는 추천사가 눈길을 끈다.
'강아지책'은 단순히 유기견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이들의 두 번째 삶에 대한 희망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8마리의 유기견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기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라"며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펀딩은 오는 19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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