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착한해커 MMM, 3년 연속 국제해킹대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프콘 국제해킹대회는 미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데프콘 행사 기간에 열리는 세계 최고의 해킹대회로, 올해는 이달 8~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본선 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 해커들과 보안전문가들이 겨루는 만큼, 데프콘 국제해킹대회 우승팀은 세계 최고의 해커로서의 위상을 갖게 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멘토와 수료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Maple Mallard Magistrates(MMM)팀이 '2024년 데프콘 국제해킹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데프콘 국제해킹대회는 미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데프콘 행사 기간에 열리는 세계 최고의 해킹대회로, 올해는 이달 8~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본선 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 해커들과 보안전문가들이 겨루는 만큼, 데프콘 국제해킹대회 우승팀은 세계 최고의 해커로서의 위상을 갖게 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본선에 진출한 국내 5개 팀은 모두 국내 최고 착한해커 양성 프로그램인 BoB 수료생 및 멘토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MMM팀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MMM팀을 1위로 이끈 박세준 BoB 멘토는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BoB를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정보보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정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