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인천 전기차 화재 아파트 주민 위해 물티슈 기부

이시명 기자 2024. 8.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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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전문 기업 '태양'(SENMEDI)이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입주민을 위해 물티슈 130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재은 태양 대표는 "안타까운 화재로 인해 폭염 간 피해 입주민들이 힘드실 거라고 느껴졌다"며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에서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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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된 물티슈(태양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안전·보건 전문 기업 '태양'(SENMEDI)이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입주민을 위해 물티슈 130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양이 이번에 기부한 물티슈 1300개는 모두 자사의 '아임 큰 물티슈'로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화학·합성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라고 한다.

정재은 태양 대표는 "안타까운 화재로 인해 폭염 간 피해 입주민들이 힘드실 거라고 느껴졌다"며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에서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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