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스 없는’ 삼성 또 대형 악재 발생! 좌승현, 햄스트링 부분 손상→4주 재활&회복 필요…키움 조상우도 일주일 만에 2군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 타자 없이 최근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악재가 발생했다.
바로 선발 좌완 이승현이 2군으로 간다.
이승현 외에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조상우도 2군으로 내려간다.
이승현과 조상우 외에도 LG 투수 정지헌-임준형, KT 위즈 투수 이상동, SSG 투수 백승건이 야구 없는 월요일 12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타자 없이 최근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악재가 발생했다. 바로 선발 좌완 이승현이 2군으로 간다. 부상 때문이다.
삼성 관계자는 12일 MK스포츠에 “이승현 선수는 대구대호정형외과에서 MRI를 찍은 결과, 좌 햄스트링 부분 손상 판정을 받았다. 4주 가량 재활 및 회복 필요 소견이다”라고 전했다.
이승현은 올 시즌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 4.23을 기록 중이었다. 선발 전향 첫 시즌에 건강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었다. 후반기 4경기 1패 평균자책 7.71로 부진했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이었다.
이승현 외에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조상우도 2군으로 내려간다. 키움 관계자는 12일 “조상우 선수는 최근 아팠던 어깨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재정비 차원 말소다”라고 설명했다.
조상우는 지난 7월 16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유는 오른쪽 어깨 쪽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심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더 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키움 구단은 2군으로 내렸다.
열흘 정도 쉬고 돌아올 거라 봤지만,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렸다. 8월 4일 고척 LG 퓨처스팀과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한 이후 8월 6일 1군으로 올라왔다.
이승현과 조상우 외에도 LG 투수 정지헌-임준형, KT 위즈 투수 이상동, SSG 투수 백승건이 야구 없는 월요일 12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 모두 투수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 BJ 과즙세연과 왜 美 동행했나 “엔터 사칭범 대응 조언”[공식입장] - MK스포츠
- 한지민♥최정훈,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10살 차이’ 커플 탄생 (공식입장) - MK스포츠
- 이솔이, ?박성광 쫓아올 판! 너무 과감한 휴양지 리조트룩 - MK스포츠
- 클라라, 글램 뽐낼수록 너무 과감! 탄탄 딱붙핏 브라탑-레깅스 쇼츠 애슬레저룩 - MK스포츠
- ‘최약체 평가 이겨냈다!’ 한국, 파리서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13개로 종합 8위…1위는 ‘
- ‘140m 괴력 홈런→산책 수비’ 6억 대체자와 결별 수순, 도미니카 출신 외인 영입 눈앞…8월 15일
- ‘거래 파투 위기?’ 첼시-아틀레티코, 유망주 공격수 계약 불발에 난감…엮여있는 갤러거와 펠
- “상당히 떨리고 기분 좋다” 허영만 화백, 16년 만에 두산 유니폼 입고 잠실 마운드 오른다 - MK
- “몸 상태 70%라도 칠 수 있다면...” 아픈 무릎에도 출전중인 해적 선장의 투혼 [MK현장] - MK스포
- 키움,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티켓 판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