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세계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월 제28회 LG배 세계대회 결승 3번기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
신진서가 2대0으로 변상일을 제쳤다.
2월 농심 신라면배에서 16연승으로 달리며 끝내기 6연승으로 한국에 4연속 우승을 안긴 세계 최강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3월 중국에서 춘란배 세계대회가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 제28회 LG배 세계대회 결승 3번기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 신진서가 2대0으로 변상일을 제쳤다. LG배에서만 세 번째 우승. 세 차례 결승전에서 한 판도 지지 않았다. 여섯 번째 세계대회 우승이었다. LG배 역사에선 어느 한 사람이 몇 차례 우승한 적은 있어도 2연속 우승한 사람이 없다. 신진서는 LG배 네 번째 우승을 2연속 우승으로 만들고 싶었다. 2월 농심 신라면배에서 16연승으로 달리며 끝내기 6연승으로 한국에 4연속 우승을 안긴 세계 최강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3월 중국에서 춘란배 세계대회가 열렸다. 2년마다 우승자가 나오는 대회인데 2021년엔 신진서가 우승했다. 2019년엔 박정환, 2023년엔 변상일이 우승했다. 신진서가 16강에서 멈춘 곳에서 박정환과 변상일이 8강에 올랐다.
백64는 제자리걸음 같다. <참고 1도> 백1, 3으로 나오고 싶지 않은가. 하지만 흑이 6으로 급소를 두드리면 백이 살기 바빠진다. 흑69에 붙였을 때 백70에 끼웠다. <참고 2도>라면 백4를 맞아 흑이 못 쓴다.
[김영환 9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개회식도 실수 연발이더니…아수라장 된 파리 올림픽 폐회식,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일본은 금메달 20개 정확히 맞췄는데…너무 빗나간 한국, 왜 이런일이 - 매일경제
- “손해봐도 일찍 받겠다”…국민연금 신규 조기 수급자 사상 최대, 왜? - 매일경제
- “취소표 잡을까” “무서워서 가겠나”…한국인 몰려가던 ‘이 나라’ 여행 대혼돈 - 매일경제
- “결혼 약속하고 성관계했는데 날벼락”...파토男에 10년 징역형, 법 만든 ‘이 나라’ - 매일경
- “대통령직 물러나면 범죄 사면해준다”...당근 던진 미국, 마두로 받을까 - 매일경제
- 6일만에 입연 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선수들 경제적 보상 누려야” - 매일경제
- “빌린돈 3700만원 안갚았다”…티아라 전 멤버, 사기혐의로 검찰 송치 - 매일경제
- [단독] 발리 클럽 나타난 승리 일행 “우리 숙소에서 같이 놀자” - 매일경제
- ‘최약체 평가 이겨냈다!’ 한국, 파리서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13개로 종합 8위…1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