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 펼쳐

최소임 기자 2024. 8.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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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은 대학생 홍보단 'NH콕 서포터즈 3기'와 함께 12일 서울 영등포구 농협재단 앞에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농촌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해 농협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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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콕 서포터즈’ 우리 쌀 간식 2000개 나누며 홍보
농협 상호금융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농협재단 앞에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 서포터즈’와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뒷줄 왼쪽 일곱번째)가 캠페인 진행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농협 상호금융

농협 상호금융은 대학생 홍보단 ‘NH콕 서포터즈 3기’와 함께 12일 서울 영등포구 농협재단 앞에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서포터즈는 시민들에게 우리 쌀 간식 2000개를 나눠주며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NH콕 서포터즈’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신사업 아이디어 기획, 쌀 과자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과 농업‧농촌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 대표는 “쌀 소비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민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되고 쌀이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농촌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해 농협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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