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실리콘밸리 전시회 참가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4. 8.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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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미국 웨스턴디지털(WDC), 메타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리더십을 선보였다.

12일 파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FMS'에서 거둔 성과를 공개했다.

파두는 개막일부터 웨스턴디지털, 메타와 3사 공동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파두 관계자는 "차세대 eSSD에 요구되는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선도 업체로서 면모를 과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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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미국 웨스턴디지털(WDC), 메타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리더십을 선보였다. 최근엔 바이윈과 맞손을 잡으며 중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12일 파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FMS'에서 거둔 성과를 공개했다. FMS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로 지난 6~8일(현지시간) 열렸다. 파두는 개막일부터 웨스턴디지털, 메타와 3사 공동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파두는 FMS 전시 부스 규모도 키웠다.

특히 D램리스 eSSD 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파두 관계자는 "차세대 eSSD에 요구되는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선도 업체로서 면모를 과시했다"고 강조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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