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에서 나온 3명, 고현정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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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신규 레이블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계약을 맺었다.
아이오케이는 12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명이 메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세 명의 전 멤버와 그 부모 등을 상대로 총 1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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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 4명 더해 5인조로 복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신규 레이블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계약을 맺었다.
아이오케이는 12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명이 메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큐피트(Cupid)’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멤버 전원이 작년 6월 당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됐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4명 중 키나는 어트랙트로 돌아왔지만 3명은 복귀하지 않았다. 어트랙트는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세 명의 전 멤버와 그 부모 등을 상대로 총 1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아이오케이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주역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고 했다. 아이오케이에는 고현정, 조인성, 문채원, 채종협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새 멤버로 문샤넬과 예원, 하나, 아테나 등 4명을 영입해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다음달 20일 미니 2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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