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미니앨범 'TTYL' 타임 테이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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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셈블'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이날 0시 루셈블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커버이미지를 게시했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타임 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루셈블은 내달 2일 오후 6시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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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루셈블'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이날 0시 루셈블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커버이미지를 게시했다. 이어 오후 12시에는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타임 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루셈블은 내달 2일 오후 6시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루셈블은 오는 14일과 15일, 그리고 17일 콘셉트 포토를 통해 'TTYL'에 대한 힌트를 건넨다. 19일엔 트랙 리스트가 베일을 벗으며 20~24일에는 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트랙 프리뷰가 찾아온다.
25일과 26일에는 루셈블 멤버들의 합을 만나볼 수 있는 유닛 콘셉트 포토가, 26일과 30일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예고됐다. 31일에는 각 트랙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그리고 발매를 하루 앞둔 내달 1일엔 스페셜 티저가 글로벌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루셈블은 앞서 공식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한데 이어 컴백 타이틀곡 스포일러 이미지까지 게재하며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TTYL'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얻고 있다.
루셈블은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전 세계 팬들과 교감했다.
루셈블은 컴백 활동 이후 오는 10월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로스앤젤레스(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인 유에스 업_링크 스테이션(IN U.S Up_Link Station)'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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