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서 주차하던 차량 10m 추락...4명 중경상
최승한 2024. 8. 12.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하던 승용차가 펜스를 넘어 10m 가량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씨(70대)가 차량을 주차하려던 중 경로당과 부딪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차량은 충격 후에도 멈추지 못하고 펜스를 넘어 10m 아래로 추락해 운행 중이던 승합차 전면부와 충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하던 승용차가 펜스를 넘어 10m 가량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씨(70대)가 차량을 주차하려던 중 경로당과 부딪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차량은 충격 후에도 멈추지 못하고 펜스를 넘어 10m 아래로 추락해 운행 중이던 승합차 전면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안면부에 중상을 입은 동승자 B씨(70대·여)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승합차 운전자 C씨(60대)와 동승자 D씨(20대)도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으며 A씨와 B씨 모두 병원 이송 당시 의식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