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임현주, 최지우·전소민과 한솥밥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8. 12. 17:5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임현주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12일 "임현주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녀는 드라마, 연극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임현주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2'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자로 변신한 뒤에는 오늘부터 엔진 ON', '미스터 LEE' '백수세끼'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최근에는 연극 '임대 아파트'에 출연하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지우, 김혜옥, 전소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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