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번 주도 전국 무더위…밤까지 내륙 곳곳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좀처럼 더위가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번 주에는 우리나라에 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밤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도 서쪽 지역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내내 밤낮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더위가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번 주에는 우리나라에 동풍이 불겠습니다.
이 동풍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내일(13일) 낮 기온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도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곳곳에 소나기구름이 국지적으로 발달해 있는데요.
오늘도 밤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도 서쪽 지역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당 강도도 20~30mm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고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2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도 역시나 무덥겠고요.
내일 낮 기온 서쪽 지역 중심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내내 밤낮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제주에는 수요일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풍 혼슈 북부 관통에 일본 초긴장…항공편 결항 · 신칸센 중단
- JMS 총재 정명석 "스스로 재림예수라 한 적 없다"
- [뉴블더] "나가려면 1명 초대해"…신종 '학폭'에 화들짝
- 고수온 경보 태안 천수만 양식장서 우럭 55만 마리 폐사
- 폐회식도 엉성한 진행…선수들 무대 난입에 "내려가달라"
- 하늘에서 나타난 톰 크루즈…"한 편의 영화" 상상 못할 장면의 연속 (파리 2024 폐회식)
- 밥 먹다 "도와주세요"…하임리히법으로 70대 구한 남성 정체
- "이러니 외국 가지"…투숙객 이용 수영장 입장료 '깜짝'
- '韓 남성 최연소' 세계 6대 마라톤 완주, 삼성전자 직원이었다
- 상습 불법주차 신고했더니…"누군지 안다" 협박 대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