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창업지원센터 개소…창업 기업 발굴·육성·지원

한송학 기자 2024. 8.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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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2일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의 원스톱 창업지원 공간이 될 진주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창업기업 입주보육실 30개, 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운영사무실, 관리실로 구성돼 창업자들의 입주와 교육부터 소통, 교류, 휴식 등을 역할을 한다.

센터에는 16개 창업 기업이 입주했으며 진주형창업사관학교 7개 사와 1인 창업기업 6개 사의 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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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평산단 혁신지원·복합문화센터에서 진주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이 12일 열리고 있다(진주시 제공).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2일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의 원스톱 창업지원 공간이 될 진주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창업기업 입주보육실 30개, 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운영사무실, 관리실로 구성돼 창업자들의 입주와 교육부터 소통, 교류, 휴식 등을 역할을 한다.

지역의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기업 성장의 초기 단계를 지원하고 산학연관 협업으로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혁신 창업의 전진기지·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는 16개 창업 기업이 입주했으며 진주형창업사관학교 7개 사와 1인 창업기업 6개 사의 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가 위치한 상평산단 혁신지원·복합문화센터에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디지털종합무역지원센터와 상평산단 근로자와 시민들이 이용하는 컨벤션홀, GX룸,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문화·체육 시설도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창업지원센터는 초기 창업가들의 다양한 도전을 응원하고 장애물은 함께 극복하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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