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김상호·윤계상과 한솥밥…저스트엔터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8. 12. 17:4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배우 김민주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12일 "어떤 장르나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만의 색을 덧입힐 수 있는 김민주와 소중한 인연이 닿아 기쁘다"면서 “배우로서 필요한 뛰어난 역량과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김민주가 향후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민주의 성장을 눈여겨 봐주심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주는 시선을 끌어당기는 맑고 신비로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신예다. 특히 난 2일부터 4일까지 공연된 연극 ‘없는 시간’에 출연,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작에서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김민주는 이를 발판 삼아 연기자로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한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상호, 윤계상, 길해연, 김호정, 정웅인, 김신록, 김주령, 김도윤, 박지환,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오승훈, 서지혜, 유환, 조동인, 차우민, 이찬형, 호조, 이재이, 김이준, 양서현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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