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항 음극재공장 현장직원에 음료 등 제공

이영균 2024. 8.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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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 사장 등은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수 등을 나눠주며 폭염 속 철저한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포스코퓨처엠 경영진은 오는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을 방문하거나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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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왼쪽 네 번째)은 최근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유 사장 등은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수 등을 나눠주며 폭염 속 철저한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포스코퓨처엠 경영진은 오는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을 방문하거나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퓨처엠은 혹서기 생산·정비·품질 파트 직원들에게 주 2회 피로회복제와 비타민 세트를 지급하고 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조업 현장에는 식염 포도당과 음료를, 고온에 노출되는 일부 사업장에는 아이스 조끼와 아이스넥과 같은 보냉 장비도 비치하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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