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도심 공원 10곳 집중 점검

정다움 2024. 8.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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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12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공원을 집중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까지 이뤄지는 점검 대상은 봉선 근린공원·푸른길 공원·방림1동 어린이공원·방죽 어린이공원 등 구내 공원 10곳이다.

남구는 공원 내 야영·취사·음주·흡연·고성방가·시설물 훼손 등 공원 관리에 장애가 되는 행위를 점검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내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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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12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공원을 집중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까지 이뤄지는 점검 대상은 봉선 근린공원·푸른길 공원·방림1동 어린이공원·방죽 어린이공원 등 구내 공원 10곳이다.

남구는 공원 내 야영·취사·음주·흡연·고성방가·시설물 훼손 등 공원 관리에 장애가 되는 행위를 점검한다.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이나 음란 행위·청소년 일탈 행위도 별도 점검반을 편성해 수시로 살펴본다.

위반 정도가 강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범죄 행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경찰에 인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내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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