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윤지온,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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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온이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나르시시즘에 가득 찬 인기 작가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전 남친 방준호 역으로 분해 전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윤지온은 사연 있는 전 남친 방준호에 완벽 착붙, 다양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 남친의 기억을 소환시킬 윤지온 표 방준호는 오늘(12일)과 내일(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7회와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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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온이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나르시시즘에 가득 찬 인기 작가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전 남친 방준호 역으로 분해 전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우연일까?’ 6화에서 준호는 마침내 홍주를 다시 잡을 기회를 얻었다. 홍주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밝히며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윤지온은 사연 있는 전 남친 방준호에 완벽 착붙, 다양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준호의 지난 아픔과 사연이 홍주의 마음을 되둘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윤지온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방준호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유형의 인물을 연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끝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온은 ‘우연일까?’에 이어 오는 17일 첫 방송 되는 ‘‘엄마친구아들’에서 팩트만을 찾아다니며 현장에 뛰어드는 기자 강단호 역으로 분한다. 매 작품마다 진한 임팩트를 남기던 윤지온이 ‘강단호’ 역을 어떻게 구현해 나갈지 그의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 남친의 기억을 소환시킬 윤지온 표 방준호는 오늘(12일)과 내일(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7회와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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