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시장 "경산의 자랑, 허미미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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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은 12일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이하급 은메달과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경북체육회)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조 시장은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한 국민들의 삶에도 용기와 자신감을 선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경산시와의 소중한 인연 늘 가슴에 간직해주시고, 앞으로의 선수생활에도 건승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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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은 12일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이하급 은메달과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경북체육회)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조 시장은 축전에서 "세계 최강자들이 겨루는 대회에서 올린 쾌거이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무척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일본 출생의) 허 선수가 지난해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하양허씨 문중의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이라는 소식을 접한 이후 경산시 하양읍과 맺고 있는 정신적 뿌리와 인연도 남다르게 느껴져 이번 승전보가 더욱 반갑다”며 박수를 보냈다.
조 시장은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한 국민들의 삶에도 용기와 자신감을 선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경산시와의 소중한 인연 늘 가슴에 간직해주시고, 앞으로의 선수생활에도 건승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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