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산청군지부·산청군농협, 농민단체와 함께 ‘우리쌀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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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와 산청군농협(조합장 조창호)은 9일 농민단체와 함께 '우리쌀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지부장 김병환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근본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범 국민적 쌀 소비 붐 조성이 필요하다"며 "농협에서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는 만큼 군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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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먹기 운동 실천 당부
연이은 MOU로 쌀 소비 앞장
NH농협 경남 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와 산청군농협(조합장 조창호)은 9일 농민단체와 함께 ‘우리쌀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협 임직원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전국농민회총연맹를 비롯한 농민단체 임원 등 40여명은 농협 산청군지부 앞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산청군 지역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군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아울러 아침밥먹기 운동 실천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에 다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지부장 김병환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근본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범 국민적 쌀 소비 붐 조성이 필요하다”며 “농협에서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는 만큼 군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농협 산청군지부와 산청군농협은 쌀 소비촉진운동의 하나로 7월30일 산청군상공협의회, 8월8일 산청군·산청교육지원청과 ‘우리 쌀 소비 업무 협약식’을 잇달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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