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택배 쉬는날'…이틀간 배송 안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대한통운과 우체국, 한진 등 전국의 택배업체들이 택배 종사자 휴식 보장을 위해 도입된 택배 쉬는 날인 14일부터 이틀 동안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급한 택배를 받아야 하거나 신선식품을 사려는 소비자는 오는 14일과 15일에 택배 배송을 피해야 합니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과 쓱닷컴, 컬리 등의 업체와 편의점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반값 택배는 평소대로 배송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과 우체국, 한진 등 전국의 택배업체들이 택배 종사자 휴식 보장을 위해 도입된 택배 쉬는 날인 14일부터 이틀 동안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급한 택배를 받아야 하거나 신선식품을 사려는 소비자는 오는 14일과 15일에 택배 배송을 피해야 합니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과 쓱닷컴, 컬리 등의 업체와 편의점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반값 택배는 평소대로 배송합니다.
---
군인권센터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청문회 법률 조언을 해준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 대해 시민 1천7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민감사 청구 서명에는 채 해병과 급류에 휩쓸렸다 살아남은 병사도 참여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의 외사촌 동생인 박 검사는 지난달 19일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임 전 사단장에게 문자메시지로 휴대전화 공개 범위, 그리고 증인 선서 등과 관련해 법률적 조언을 해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풍 혼슈 북부 관통에 일본 초긴장…항공편 결항 · 신칸센 중단
- JMS 총재 정명석 "스스로 재림예수라 한 적 없다"
- [뉴블더] "나가려면 1명 초대해"…신종 '학폭'에 화들짝
- 고수온 경보 태안 천수만 양식장서 우럭 55만 마리 폐사
- 폐회식도 엉성한 진행…선수들 무대 난입에 "내려가달라"
- 하늘에서 나타난 톰 크루즈…"한 편의 영화" 상상 못할 장면의 연속 (파리 2024 폐회식)
- 밥 먹다 "도와주세요"…하임리히법으로 70대 구한 남성 정체
- "이러니 외국 가지"…투숙객 이용 수영장 입장료 '깜짝'
- '韓 남성 최연소' 세계 6대 마라톤 완주, 삼성전자 직원이었다
- 상습 불법주차 신고했더니…"누군지 안다" 협박 대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