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 출신 임현주, 최지우·전소민과 한솥밥[공식]
안병길 기자 2024. 8. 12. 17:42
배우 임현주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12일 “임현주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녀는 드라마, 연극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임현주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2’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기시작, 다양한 분야에서 그 존재감을 나타냈으며 연기자로 변신하여 ‘오늘부터 엔진 ON’ ‘미스터 LEE’ ‘백수세끼’ 등에서 배우로서의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연극 ‘임대 아파트’에 출연하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투자, 제작 유통등 여러 분야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 배우 임현주와의 전속계약을 통해서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임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지우, 김혜옥, 전소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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