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연일 현장 행정 우범기 전주시장 "시민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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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우범기 전북자치도 전주시장의 현장 행정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우 시장은 지난 1일 CJ대한통운 전주지점(완산구 효자동)을 찾아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택배노동자의 격려한 한 바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행정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시민들의 안전일 것"이라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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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우범기 전북자치도 전주시장의 현장 행정이 계속되고 있다.
우 시장은 12일 진안·장수·무주 등 전북 동부권 시군을 오가는 인후동 시외버스 간이정류소를 찾아 냉방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 시민들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 우아동 소공공원에 운영 중인 물놀이장과 인근 무더위쉼터를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시설점검 및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앞서 우 시장은 지난 1일 CJ대한통운 전주지점(완산구 효자동)을 찾아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택배노동자의 격려한 한 바 있다. 전주월드컵광장에 마련된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도 찾아 안전상황도 점검했다.
지난 2일에는 전주한옥마을을, 10일에는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 행사장을 찾아, 폭염 속 시민안전 대책 등을 당부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행정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시민들의 안전일 것”이라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여름철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운영,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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