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쌀 소비 촉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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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와 농협경제지주는 12일 농협본관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0회 쌀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경제연구실장은 '쌀 가공산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성장세에 있는 쌀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안정적 원료쌀 공급 체계 구축과 미래 수요 창출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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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와 농협경제지주는 12일 농협본관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0회 쌀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경제연구실장은 '쌀 가공산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성장세에 있는 쌀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안정적 원료쌀 공급 체계 구축과 미래 수요 창출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쌀 가공제품의 수출 상품화 연구 사례' 주제발표를 맡은 박종대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박사는 쌀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출 지역별 소비층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마케팅 및 쌀 가공제품 우수성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숙진 CJ제일제당 경영리더는 'CJ제일제당의 쌀 가공식품 개발과 해외수출 사례'를 주제로 햇반 등 쌀 가공식품의 국내 성공사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최근 먹거리 소비패턴 변화와 K-푸드 열풍 등에 부응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와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가 쌀 소비 촉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이 지속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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