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알바 첫날이라"…피자집에서 주문받은 경찰, 이유는?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8. 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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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주문 받은 피자 가게 주인, 경찰에 신고 자초지종 듣고 있는데 갑자기 걸려 온 전화 허위 신고 번호와 같은 번호…경찰이 대신 받아 경찰 "알바 첫날이라"…시간 끌어 위치 파악 공중전화로 출동…업무방해죄로 검거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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