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농협, ‘밭작물 일관기계화 사업설명회’ 가져
장재혁 기자 2024. 8. 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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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행되는 밭작물기계화사업은 풍향농협이 고흥군에 사업신청해 확정됐으며, 농업용 파종기를 포함해 총 5종에 11대(사업비 2억원)의 농기계를 임대로 지원받았다.
사업설명회에선 파종부터 굴취수확까지 기계화율을 높이고 농가 경영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기계 사용법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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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농가 80여명 대상
전남 고흥 풍양농협(송영철 조합장)은 최근 밭작물 농업기계화 선도와 농민 소득향상을 위해 마늘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밭작물 일관기계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진행되는 밭작물기계화사업은 풍향농협이 고흥군에 사업신청해 확정됐으며, 농업용 파종기를 포함해 총 5종에 11대(사업비 2억원)의 농기계를 임대로 지원받았다.
사업설명회에선 파종부터 굴취수확까지 기계화율을 높이고 농가 경영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기계 사용법을 교육했다.
송영철 조합장은 ″생산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돼 밭작물 일관기계화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길 바란다”며 “협동조합의 목적에 충실한 각종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농가 소득증대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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