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동광양농협 과장, 의 ‘2024년 헤아림 인증직원’ 3년 연속 선정

장재혁 기자 2024. 8.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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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사동지점에 근무하는 김오수 과장이 NH농협손해보험의 '2024년 헤아림 인증직원'에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9일 동광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인증패 전달식에는 이돈성 조합장과 김 과장을 비롯한 동광양농협 임직원, 문익주 NH농협손해보험 전남 총국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김 과장은 2022·2023년 2년 연속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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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엔 연도대상 개인부분 은상 수상하기도
김오수 전남 동광양농협 과장(오른쪽 세번재부터), 이돈성 조합장 등이 김 과장의 ‘2024년 헤아림 인증직원’ 3년 연속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사동지점에 근무하는 김오수 과장이 NH농협손해보험의 ‘2024년 헤아림 인증직원’에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9일 동광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인증패 전달식에는 이돈성 조합장과 김 과장을 비롯한 동광양농협 임직원, 문익주 NH농협손해보험 전남 총국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정 제도는 농협손해보험이 우수직원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고객 신뢰를 강화할 목적으로 인증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지원을 하는 제도다.

김 과장은 2022·2023년 2년 연속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 조합장은 “일선에서 농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준 김 과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한다”며,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과 각종 상해보험 등을 적극 홍보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동광양농협의 발전과 농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뜻깊은 인증패를 받아 기쁘다”며 “수상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배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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