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민호, 파리에서 국위선양 비주얼...‘잘생긴 사람은 알아서 잡아줘’

심수지 2024. 8.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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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동욱은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 민호가 파리 올림픽 경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동욱, 민호는 앞서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동욱, 민호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홍보대사에 해당하는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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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이동욱, 샤이니 민호가 남다른 비주얼로 '국위선양'을 했다

12일, 이동욱은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 민호가 파리 올림픽 경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큰 키, 뚜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미모로 '국위선양'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 민호는 앞서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를 응원하는 이동욱, 민호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두 사람은 태극기를 든 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동욱, 민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잘생긴 사람들은 알아서 잡아주네", "중계 보다가 깜짝 놀람", "잘생겨서 잡아준 듯?", "관중이 왜 이렇게 잘생겼나 했다", "깜짝이야"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동욱, 민호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홍보대사에 해당하는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에 머물고 있다.

탁구 외에도 근대 5종, 태권도, 수영 등 다양한 올림픽 종목에 응원을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올림픽 프렌즈' IOC 홍보대사 격으로,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아 활동하는 것이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SBS ‘2024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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