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노화중 22회 졸업생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신성씨앤에스 등 장학금·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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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노화중학교가 22회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완도노화중학교 모교로 다시 돌아와 30년 전 그대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학창시절로 돌아가 순수했던 시간을 갖고 돌아가는 홈커밍데이였다.
이날 행사에는 22회 졸업생 박재선 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정 갑(11회) 노화중 총동창회장, 박병갑 (현) 교장선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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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노화중학교가 22회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완도노화중학교 모교로 다시 돌아와 30년 전 그대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학창시절로 돌아가 순수했던 시간을 갖고 돌아가는 홈커밍데이였다.
이날 행사에는 22회 졸업생 박재선 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정 갑(11회) 노화중 총동창회장, 박병갑 (현) 교장선생 등이 참석했다. 김제석 추진위원장의 환영사를 행사가 시작됐으며, 홈커밍데이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경남 교장선생과 박정갑 총동문회장(11회 졸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22회 제자들을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함께한 여종현, 김선도, 서미경 선생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후배들의 학업을 위해 22회 동창생과 선배들이 모은 1,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물품의 기증품을 전달했다. 22회 학생회장이였던 졸업생 (주)신성씨앤에스 전성우 대표는 B2B IT기업의 선두주자로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지역사회공헌증명, 청년친화-여성친화 강소기업 선정 등 다양한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지원은 삼성노트북 9대 1,370만원 상당 지원했으며 동창회에서 200만원도 추가 후원했다.
김제석(22회)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과 후원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며 "학창 시절을 보낸 운명공동체로, 힘들 때 즐거웠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친구들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걱정해주고 기쁜 일을 축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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