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6도' 찜통더위..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소나기도

고영민 2024. 8.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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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3일도 전국 곳곳이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청주 36도, 강릉 32도, 대구 34도 등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광주 35도, 구례 36도 등 32~36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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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화요일인 13일도 전국 곳곳이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전라권 5~40mm, 충청권과 제주도 5~20mm입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7도의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청주 36도, 강릉 32도, 대구 34도 등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광주 35도, 구례 36도 등 32~36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광주·전남에서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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