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만성질환 건강관리 '스마트 헬스데이' 운영

유혜인 기자 2024. 8.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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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 헬스데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헬스데이는 스마트 헬스 키퍼 사업 일환으로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는 건강 고위험군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및 인공지능(AI) 스마트 청진기를 이용한 심장 청진을 실시하고 AI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 영역별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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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지난 9일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주민들의 만성질환 건강관리 '스마트 헬스데이'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 헬스데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헬스데이는 스마트 헬스 키퍼 사업 일환으로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는 건강 고위험군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및 인공지능(AI) 스마트 청진기를 이용한 심장 청진을 실시하고 AI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 영역별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상담, 맞춤형 건강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최충규 청장은 "인공지능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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