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싱가포르 진출 K베이커리 해외공략 가속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8.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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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입지를 강화한다.

12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싱가포르 현지 기업인 '로열티그룹(Royal T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싱가포르 1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 싱가포르 1호점은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현지 특성을 반영해 식사빵부터 간식빵, 디저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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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입지를 강화한다.

12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싱가포르 현지 기업인 '로열티그룹(Royal T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싱가포르 1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출 국가는 8개국으로 늘어나며 향후 출점을 확산한다.

싱가포르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9만달러로 아시아 1위다. 또 동남아 핵심 거점 시장이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국가로 꼽힌다. 뚜레쥬르 싱가포르 1호점은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현지 특성을 반영해 식사빵부터 간식빵, 디저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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