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다중이용시설 폭염 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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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폭염 속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2일 인후동 시외버스 간이정류소와 우아동 소공공원 내 물놀이시설, 무더위쉼터 등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했다.
시는 간이정류소 10곳 등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공원 내 물놀이장 8곳, 무더위쉼터 561곳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계곡 및 하천, 여름철 지역축제 현장에 대해서도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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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폭염 속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2일 인후동 시외버스 간이정류소와 우아동 소공공원 내 물놀이시설, 무더위쉼터 등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했다.
냉방시설과 주민 불편 사항을 비롯해 운영 관리 전반을 살폈다. 시는 간이정류소 10곳 등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공원 내 물놀이장 8곳, 무더위쉼터 561곳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계곡 및 하천, 여름철 지역축제 현장에 대해서도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폭염에 취약한 공사장 야외노동자, 농촌마을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노숙인 등의 건강도 살핀다.
우 시장은 "행정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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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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