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아니었어?"…계단에 아슬아슬 매달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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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주차를 어떻게 이렇게 했을까요? 승용차 뒷바퀴가 허공에 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계단으로 내려가려다가 멈춰 선 겁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계단을 내리막길로 착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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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계단에 대롱대롱 매달린 차'입니다.
세상에 주차를 어떻게 이렇게 했을까요? 승용차 뒷바퀴가 허공에 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승용차 한 대가 계단으로 내려가려다가 멈춰 선 겁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의 계단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에게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계단을 내리막길로 착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주차의 신인 줄 알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사람이 술을 먹은 게 아니라, 술이 사람을 먹어버렸네", "주변 집들도 하마터면 날벼락 맞을뻔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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