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성공 개최 위한 후원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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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후원사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12일 전북은행 본점 8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백종일 은행장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이왕준 조직위원장, 김희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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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후원사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12일 전북은행 본점 8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백종일 은행장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이왕준 조직위원장, 김희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전북은행은 축제기간 동안 '전북은행 쏙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제공,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소리프론티어 경연대회 1등 'JB소리상(전북은행장상)' 시상, JB카드 할인 이벤트 등을 펼치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백종일 은행장은 "23회째를 맞아 여름축제로 전환한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통한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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