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북구노인복지관과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12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홍승우)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쌀 소비촉진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기업체 임직원 대상 아침밥 제공,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 범농협 임직원은 물론 대내외 협력을 통해 아침밥먹기 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쌀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밥 먹기운동 참여,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12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홍승우)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쌀 소비촉진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울산 쌀 소비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등이다.
이에따라 울산농협은 쌀과 쌀 가공식품을 복지관에 지원한다. 복지관 측은 구내식당에서 아침밥을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쌀 나눔행사를 적극 전개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기업체 임직원 대상 아침밥 제공,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 범농협 임직원은 물론 대내외 협력을 통해 아침밥먹기 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쌀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홍승우 관장도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해 한층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과 활기찬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예비 노인에서부터 고령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배움과 즐거움, 행복을 전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