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북구노인복지관과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8.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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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12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홍승우)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쌀 소비촉진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기업체 임직원 대상 아침밥 제공,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 범농협 임직원은 물론 대내외 협력을 통해 아침밥먹기 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쌀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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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쌀 소비 촉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
“아침밥 먹기운동 참여,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12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홍승우)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쌀 소비촉진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울산 쌀 소비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등이다.

이에따라 울산농협은 쌀과 쌀 가공식품을 복지관에 지원한다. 복지관 측은 구내식당에서 아침밥을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쌀 나눔행사를 적극 전개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기업체 임직원 대상 아침밥 제공,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 범농협 임직원은 물론 대내외 협력을 통해 아침밥먹기 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쌀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홍승우 관장도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해 한층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과 활기찬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예비 노인에서부터 고령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배움과 즐거움, 행복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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